아들1 아들들은 정말 이런가요? 불안하지 않은 아들 "이걸 안 하고 학교를 간다고? 너 안 불안하니?" "나라면 불안해서라도 하겠다." NO!!!!! "너 이거 몇 초 만에 할 수 있어!?" YES!!!!! 불안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한다. 그것은 굉장히 좋은 동기고 특히 어머님들에게는 불안이라는 것이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잘 모르는 것 중 하나가 아들은 불안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아들은 불안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자신에 대한 믿음, 즉 허세가 자리 잡아 있다. 아들을 끌어당기고 아들에게 무언가를 시킬 때 그들에게 동기를 잘못 부추기는 것 중 하나는 "이걸 안 하고 학교를 간다고? 너 안 불안하니? 나라면 불안해서라도 하겠다."라는 것인데 이것은 어머님들만 갖고 있는, 소녀들만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이다. 아들들은 그 말보다 훨씬 중요한 심리.. 2022.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