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달라진 육아환경

오늘의 영상 - 차이나는 클라스

 

2021년 브라운대학교 연구결과

코로나19 이전에 태어난 아이 평균 IQ는 100

코로나19 유행 기가네 태어난 아이 평균 IQ는 78

실제로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산모와 소아는 통계에서 제외

결국 코로나19가 원인이 아니라는 이야기인데...

 

여러 방면으로 연구해본 결과!

 

산모가 임신 말기이나 출산 직후가 굉장히 중요한데

야외활동이 많이 줄었던 것.

이것은 산모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너무 중요한 것이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낮. 밤이 바뀌고 주변의 소리, 나뭇잎도 만지고 흙도 만지는 등 모든 것이 아이들 발달에 필요한 자극들인데 이런 것들이 줄어드는 것이 특히 인지기능, 정서, 대인관계, 사회성 발달 등에 영향을 미친다. 

국가적으로 아주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안들이 필요하다.

 

마스크는 외부에서 오는 자극이다. 외부에서 내 몸에 와서 닿는 것이다. 촉각이 예민한 경우 내가 예상치 않은 자극에 조금 예민하다. 안전벨트나 카시트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마스크나 안전벨트 등은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다. 마음은 안쓰럽지만 자기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카시트에서 울면 그냥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울도록 두어야 한다. 울 때 카시트에서 빼내면 불편할 때마다 우는 것을 배우게 된다. 적응이 아닌 회피를 배우는 것이다. 울도록 두되 아이를 달랠 자극이 필요하다. 

 

이런 것들이 생활지도인데 생활지도를 하려면 아이들의 공통적 발달을 조금 이해하고 아이들의 평소 모습들을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아이들을 제일 잘 아는 것은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