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미는 꽤나 징징이인데
좋게도 이야기해보고 화도 내 보고 타일러봐도 답이 없는 경우가 있답니다.
이런 우리 집을 유튜브에서 어떻게 알았을까요....
관련 영상을 저에게 던져주네요 ㅎㅎ
징징대는 아이 훈육법 한 번 정리해 볼까요?
징징대는 아이 4단계 훈육법
징징대는 것 또한 아이의 감정 표현이다.
무조건 뚝 해! 그만해! 조용히 해! 울지 마! 의 표현은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어린 유아기 아이들한테는 과도한 억압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줘야 할까?
1단계 어떠한 반응도 하지 말고 멈춰라!
그 자리를 떠나서도 안 된다. 그저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더 이상 말도 하지 말아라.
이 상태에서 아이가 굉장히 흥분하고 불편해할 때
"다 울 때까지 기다릴거야. 눈물 나오면 실컷 울어. 괜찮아~!"
그리곤 더이상의 자극을 주지 말고 멈춰야 한다.
2단계 왜 우냐고 묻지 않기!
어떻게든 해결 해보려고 자꾸 묻는다. 왜 울어? 도대체 왜 우는데?
하지만 사실 아이가 감정이 격해서 울 때에는 왜를 설명하기가 어렵다.
3단계 진정된 후 다독이기
오구오구 같은 과도한 공감이 아니라 그냥 "아이~ OO이 속상하네. 뭐가 불편하네. 팬티가 자꾸 끼네. 어떻게 해 불편해서..." 처럼 마음을 공감해주면서 다독여주면 된다.
4단계 아이의 마음을 말로 설명해 주기
부모와의 양육 상황에서 편하게 배우는 것 즉, 긍정적인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훈육 후에 칭찬의 메세지를 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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