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미는 요즘 뭔가 잘 안될 때 엄마탓을 하곤해요.
아직 어린아이니까..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려면 넘어가는데
몇 번을 반복할 때는 저도 욱!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눈에 띈 영상! 남탓하는 아이 훈육법!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이가 어떤 상황을 마주했을 때 그것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자신의 감정을 외부의 탓으로 돌리는 경우를 만나게 된다. 아이에게 남의 탓을 하는 행동들이 좋지 않음을 안내해줘야 한다.
엄마가 화로써 반응을 하면 아이의 행동이 강화될 확률이 높다.
- 철저하게 무시하기 (침묵하기)
반응을 보이지 않는 대상에게 아이가 계속 화를 낼 수는 없다.
말로하는 것보다 단호한 눈빛과 표정으로 얘기했을 때 아이는 훨씬 더 잘 알아듣는다.
-아이의 이 편안해지길 기다리기
아이의 화가 가라앉도록 기다려주면 아이가 온몸으로 직감적으로 자신이 행동이 뭔가 잘못되었음을 인지할 수 있다. "너가 마음이 편안해지면 엄마가 이야기를 할거야." 아이들은 한 순간에 바뀌지 않는다. 아이가 변화할 수 있도록 부모가 반복해서 알려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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