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사교육

5살 미니미를 키우는 제가 '사교육 어떻게 시켜야 하나?'라는 포스팅 제목이 어찌보면 황당할 수 있겠습니다. 미니미가 최근 태권도, 피아노, 미술, 발레 등 여러가지에 관심이 다양합니다. 그래서 이제 학원을 보내야 할 때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요. 가끔 영어를 보내볼까?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요

그래서 정한 오늘의 주제는 

유튜버 인생멘토 임작가님의 <사교육비에 대한 부모의 가치관 바로 세우기>편 입니다

그럼 [5분육아] 시작해 봅니다 ^^

 

 

사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학원을 보내야 할까?

사교육비는 가능한 아꼈으면 좋겠다

부모님들 본인이 스스로 꾸준히 공부할 수 있다면 사교육비는 아낄 수 있다

사교육비를 쓰지 말고 차라리 모아라

 

아이들이 원하는건 학원에 보내는게 아니라 학습 역량을 키워주는 일이다.

이것은 돈으로 키울 수 없다. 대신 부모는 고차원적 양육을 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교육비는 20조원대 그 중 영어교육 비용은 10조원대이다

인간의 경쟁력에 대한 고찰없이 영어 교육에 신경을 쓰는 건 낭비이다

그건 아이가 아니라 부모가 원하는 것이 아닌가?

 

진짜 경쟁력은 아이의 심리사회적 자산을 쌓는데 있다

부모가 불안한 마음에 학원을 보내면 반드시 실패한다

 

아이가 학업적으로 성장하려면 공부 정서가 좋아야 한다

양육과 완전 학습에 대해 부모가 배워야 한다

무엇을 안 해야 할지, 덜어내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부모가 지식을 갖춰야 한다

아이가 모든 면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끔 미리 준비해 주어야 한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저의 첫 포스팅을 하며 느꼈던 것이 아이의 교육보다 중요한 것이 부모 공부가 더 중요하다라는 것이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네요

미니미의 심리사회적 자산을 쌓는것, 그것을 위해 제가 공부하는 것이야 말로 미니미를 위한 길이지 싶습니다 ^^

 

그래도 요즘은 학원을 안 가면 친구들과 놀기 어려운 시대니까 ㅎㅎ

본인이 가고 싶다는 곳 하나쯤은 보내도 되겠지요? 😋

 

 

mama-min의 [5분육아]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바쁜 육아맘들을 위해 다른 주제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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